2024년 신생아 특공과 특례대출,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대책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 곰마미입니다. 

2024년부터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

출산가구에게 주택마련에 대한 특별한 기회와

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주요 원인 중

하나인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,

출산가구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

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.

 

이번 정책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 

출산을 한 가구에게도 적용되며,

소득과 자산요건도 기존보다 완화됩니다.

 

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출산가구 주택공급 확대

연 7만 가구에게 신생아 특별공급,
민간분양및 공공임대 신생아
우선공급을 실시합니다. 

 월평균소득 100%~160% 이하,
자산 3.61~3.79억 이하의
출산가구에게 적용됩니다.

모집공고 2년 이내에 임신 또는 출산이
증명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출산가구 금융지원 강화

출산가구에게 저금리로 구입자금과
전세자금 대출을 제공합니다.

 월 평균소득 1억 3천 이하,
자산 3.61억 이하의
출산가구에게제공합니다. 

대출신청은 2년 이내에 출산한
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.

대출금리는 소득에 따라 1.1~3.3%로
시중금리보다 낮고,

대출특례 대출 후 추가 출산 시
금리 인하와 특례금리 연장
혜택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혼인 및 출산에 유리한 청약제도 개선

맞벌이(신혼) 소득기준을 완화하고
청약의 기회를 확대합니다.

월평균소득 200% 이하로
기존의 2배까지 적용되며,

출산가구는 부부가 개별로 청약을
신청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
2명으로 하향하고,

배우자의 결혼 전 청약당첨 및
주택소유 이력을 배제합니다.

청약통장 가입기간도 부부합산하여
미혼보다 유리하게 적용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정책은 출산가구의 주거권을 보장하고,

주거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
 

출산을 하시거나 하실 분들은

이 정책을 잘 알아보시고,

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.